
코보스 디스크샷™ 소개 (Introduction)
시스템 보호막 프로그램「 DiskShot™ @Series 」
디스크샷™ 은 . . .
Basis - 기초가 탄탄합니다.
- 기본기능에 충실하여, 강력한 시스템 보호와 함께 예외없는 시스템 복구를 제공합니다.
Simple - 심플합니다.
- '보호막'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합니다.
Light - 가볍습니다.
- 있는 듯 없는 듯 차이를 느낄 수 없이 가볍게 시스템을 보호합니다.
시스템 복구 프로그램「 종류와 비교 」
구분 | 시스템 이미징 S/W | 순간복구 S/W | 시스템 보호막 S/W | |
---|---|---|---|---|
주기능 | 시스템 백업/복구, 복제 | 시스템 순간복구 | 시스템 보호/복구 | |
프로그램명 | 고x트, 트xxx지 등 | 타xxx, x백 등 | 디스크샷™ | |
I/O 방식 | 섹터 | 파일 | 섹터 | |
시스템 복구를 위한 사전 요구 ~ |
작업 | 디스크 이미지 백업 | 복구 싯점 생성 | 보호막 생성 |
공간 |
디스크 사용량에 비례 (고정) 수GB ~ 수십GB 별도 파티션에 상시보관/수동관리 |
복구 싯점 변경/수에 비례 (가변) 수백MB ~ 수GB 한정된 "버퍼공간"에 저장 |
원본 변화분에 비례 (가변) 수백MB ~ 수GB 디스크 "여유공간"/자동관리 |
|
시간 | 용량에 비례 (수분/수십분 이상) | 윈도우 재시작 + 수초/수분 | 윈도우 재시작 | |
복구 시간 | 용량에 비례 (수분/수십분 이상) | 윈도우 재시작 + 수초/수분 | 윈도우 재시작 | |
시스템 성능저하 | 해당 없음 | 싯점 변화분이 쌓일 수록 느려짐 | ④ 직접 영향 없음 | |
복구율 (① 정상환경 내) | 100% | 섹터 I/O에 취약 | 100% | |
바이러스 (② 대상파티션) | 복구 시 100% 소멸 | ⑤ 저레벨 바이러스에 취약 참고: PC방 <바이러스 테스트> |
복구 시 100% 소멸 | |
시스템 고정 (시작복구) | . | √ | √ | |
부팅 장애 시 자동복구 | . | . | √ | |
파티션테이블/MBR 보호 | . | . | √ | |
HDD 고장예측 | . | . | √ | |
자기방어 기능 | 해당 없음 | . | √ | |
③ 복구 수단 구분 | 100% 복구지만 긴 복구시간으로 인한 「마지막」 복구수단 (Last FailSafe) |
빠르지만 완전하지 않은 복구율로 인한 「보조」 복구수단 (None FailSafe) |
100% 복구에 빠른 복구로 인한 「전역」 복구수단 (First & Last FailSafe) |
① 이미징 S/W: 백업파일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 순간복구/보호막 S/W: 해당 복구 S/W가 설치된 파티션으로 부팅 & 정상 실행된 경우.
② 복구기능을 실행한 복구 대상 파티션 내에 감염된 바이러스.
③ 각 프로그램 분류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복구 수단으로서의 구분(용도, 컨셉)을 뜻합니다.
④ 원본영역으로의 I/O 패킷에 한해 Offset Redirection 필터링되고 PassThru되므로 직접적인 성능저하 없음.
⑤ 섹터(Sector) 방식으로 동작하는 저레벨(Low Level)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디스크샷™ 주요 납품처
공공기관
기업/병원
대학/대학교
초/중/고등학교

디스크샷™에 관한 이야기DiskShot™ Story
디스크샷™의 개발방향에 대하여 . . .
대부분의 제품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소프트웨어(S/W)에서는 일반적인 '파레토 법칙(Pareto principle)'의 비율(20%/80%)보다 더욱 극단적인 「90%의 사용자가 10%의 기본 기능만을 사용하고, 10%의 사용자가 90%의 추가 기능을 사용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S/W의 특성으로, 개발방향을 잡을 때 종종 언급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특성에 따라, 10%의 사용자를 위해 (기본기능 외에) 90%의 추가 기능을 더 넣다보면 프로그램은 무거워져 동작이 굼뜨게 되고, 용량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많은 기능을 담다보니 나열식 메뉴 구성등으로 인해 UI도 직관성과는 거리가 멀어져 난해해지고, 버그 발생 가능성도 더 높아집니다. 물론 S/W 개발사의 입장에서 보면 더 많은 개발비와 개발기간, 인력이 소모되므로 제품 가격 역시 갈수록 더 상승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디스크샷™은 기획 초기 단계부터 「 기본기능을 충실히 제공하는, 작고 빠르고 가벼워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유틸리티 」 라는 방향을 잡고 개발되었으며, 앞으로의 버전업도 맥을 같이 할 것입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고민 . . .
철학이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항상 제일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입니다.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직 고객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프로그램의 직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능확장을 스스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쪽 디자이너 역시 상황은 비슷합니다. 「심플함이 최고 (Simpe is the best)」라지만, 광고주는 더 많은 내용을 담길 원하고, 광고주 뜻대로 모두 수용하다가는 복잡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전하려는 메시지가 불분명한 삼류 광고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렇다고 심플함을 위해 내용을 제한하면 광고주와 트러블은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 됩니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사용자 조작 실수에 의한 프로그램 오동작이 발생하면 5명 중 4명이 "사용법 숙련 미숙"등의 이유로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고, 오직 1명만이 프로그램 UI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프트웨어에서는 복잡한 UI가 보편화되어 있다는 것이겠지요.
디스크샷™ 역시 같은 고민을 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 컴퓨터 초보 사용자라도 <보호막>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만 하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는 목표 아래, 복잡한 요소는 적절히 숨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디스크샷™은 . . .
첫째어느 심리학자의 조언대로 「인간이 복잡하다고 느끼기 시작한다는 5개」를 넘지 않도록 주 메뉴를 구성하여 주 메뉴만으로도 기본기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70%의 일반사용자를 고려하였습니다.
둘째「몰라도 상관없지만 알면 더 편리한」 기능들 역시 5개 미만씩 그룹으로 나누어 「일반 옵션」으로 배치함으로써, 기본기능을 보다 유용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20%의 중급사용자를 고려하였으며,
셋째마지막으로, 소수지만 왕성한 지식욕을 발휘하는 고급 사용자를 위해 섬세한 「고급 옵션」들을 독립된 설정파일(ini)로 분리, 직접 편집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10%의 고급사용자를 위한 배려 역시 일정수준 유지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