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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Guide)

디스크샷™의 기본개념인 "보호막"을 이해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최대한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크샷™의 시작「 보호막 이해 」

기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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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꼭 기억해야 할 것...

디스크샷™ 프로그램에서는, 「보호막」「디스크샷」이라 부릅니다.

※. '디스크샷 생성'은 '보호막 생성'을 뜻하며, '디스크샷 해제'는 '보호막 해제'를 말합니다.

디스크샷™의 기능「 보호막 제어 」

"디스크샷 생성"(보호막 생성)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보호막이 생성된 후에는, 프로그램 설치등 디스크에 기록되는 모든 데이터는 원본이 아닌 '보호막에 기록'되며, 원본은 변경없이 그대로 보호 & 유지됩니다.

"시스템 복구"(보호막 초기화)
보호막을 초기화합니다.
보호막에 기록된 모든 데이터를 버리고, 보호막을 초기화 합니다. 따라서, 원본(보호막 생성 전) 상태로 돌아가며, '시스템 복구'와 같은 효과를 얻게 됩니다.

"디스크샷 해제"(보호막 해제)
보호막을 해제합니다.
보호막에 기록된 모든 데이터는 보호막과 함께 사라지며, 원본은 보호막 생성 직전 상태(시스템 복구와 동일)로 돌아갑니다.

"디스크샷 저장"(보호막 저장 & 해제)
보호막을 저장하고, 해제합니다.
보호막에 기록된 모든 데이터는 원본에 저장되며, 저장이 완료되면 보호막은 해제됩니다. (보호막 생성/해제 및 시스템복구와 달리 시스템 재시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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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원본 관리」의 중요성 !!!

디스크샷 해제 또는 디스크샷 저장 시 시스템을 보호하던 보호막은 사라지고, 원본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이때 원본이 오염되거나 손상되면, 이후 보호막을 생성하더라도 "시스템 복구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디스크샷™에서 "시스템 복구"란 오류상태의 시스템을 고치는 것이 아닌, "원본 상태로 돌아가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시스템 복구 효과를 유지하려면 "항상 원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디스크샷™ <사용 예 #1>「 설치 및 일반적 사용 」

디스크샷™을 처음 설치 및 사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로 사용하게 됩니다.

Step 1 - 윈도우 재설치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원본 상태'를 만듭니다.

Step 2 - 디스크샷™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보호막(디스크샷)을 생성' 합니다.

Step 3 - 보호막 위에서 마음놓고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도 안전합니다.

Step 4 -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거나 느려지면 '시스템을 복구'하여 1번 상태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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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시스템 복구」나 「디스크샷 해제」를 하기 전에...

시스템 복구나 보호막 해제를 하면, '원본상태'로 돌아가므로, 그 전에 개인데이터는 미리 백업해야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원본에 개인데이터가 저장되지 않도록 「데이터 링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디스크샷™ <사용 예 #2>원본 관리 - 「 시스템 업데이트 」

시스템 업데이트 <사용 예 #2-1>'디스크샷 해제' 사용

'Step 6. 업데이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호막이 없는 상태이므로, 원본이 오염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과정의 안정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Step 5 - '보호막(디스크샷)을 해제'하여 원본 상태(1번 상태)로 돌아갑니다.

Step 6 - 보호막이 해제 되면,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원본 상태'에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합니다.

Step 7 - 시스템 업데이트가 완료하면, '보호막(디스크샷)을 생성' 합니다.

Step 8 - 보호막 위에서 마음놓고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도 안전합니다.

시스템 업데이트 <사용 예 #2-2>'디스크샷 저장 및 다시생성' 사용

업데이트 과정에 문제가 있더라도 보호막이 시스템을 보호 중인 상태이므로, 업데이트 과정을 테스트하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업데이트 <사용 예 #2-1>에 비해, 'Step 7. 보호막 저장 및 다시 생성' 과정에서 저장을 위한 추가 시간이 필요합니다.

Step 5 - '시스템을 복구'하여 원본 상태(1번 상태)로 돌아갑니다.

Step 6 - 복구가 되면,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원본 상태'에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합니다.

Step 7 - 시스템 업데이트가 완료하면, '보호막(디스크샷) 저장 및 다시생성'을 합니다.

Step 8 - 보호막 위에서 마음놓고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도 안전합니다.

기본 제안 요약

사용자 데이터가 없는 환경공개/공용 PC
  • 바이러스/해킹툴등의 피해가 없도록 단일파티션으로 구성하고, 컴퓨터를 시작할 때마다 복구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 데이터가 있는 환경업무용 PC
  • 데이터 저장용 파티션을 별도로 구성하고, 언제든지 시스템을 복구해도 문제 없게 환경을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션 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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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파티션」이란?

일반적으로 하드디스크(HDD)를 여러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사용합니다. 이렇게 나뉘어진 영역을 '파티션'
또는 '볼륨'이라 하며, 윈도우에서는 파티션마다 알파벳을 붙여 C:드라이브, D:드라이브와 같이 '드라이브' 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단일 사용자 환경(개인, 사무용)
  • 단일 사용자 환경에서는 고유의 개인 데이터가 있기 마련이므로 '데이터 전용 파티션'을 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내 문서', '바탕화면'등의 개인 데이터를 데이터 파티션에 저장되게 설정해두면 복구 전, 데이터를 따로 백업할 필요가 없으며, "시작 복구" 옵션을 사용해도 데이터 문제가 없으므로, 항상 쾌적한 상태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폴더링크를 지원하는 '데이터 링크' 기능을 사용하시면 가장 안정적인 데이터 파티션 운용이 가능합니다.

다중 사용자 환경(PC방, 학교PC룸, 기타 공개PC)
  • 공용/공개 PC의 불특정 다수를 위한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는 특별히 유지해야할 개인 데이터가 없는 특성이 있습니다.
  • 따라서 데이터 전용 파티션을 따로 둘 필요가 없으며, 바이러스/악성코드/해킹툴 등을 한 번에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재감염 위험도 적은 '단일 파티션 환경'이 보안관리에 더 안전합니다.

원본 구성 제안

단일 사용자 환경(개인, 사무용)
  • 윈도우를 설치하고, 드라이버 및 윈도우 업데이트 후, '주로 사용'하거나 '설치가 번거로운' 프로그램 위주로 설치합니다.
  • 시스템 드라이브 조각모음을 수행하여 최대한 시스템(원본)을 가볍고 빠르게 만든 후, 디스크샷™을 설치합니다.
  • 윈도우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한두 달에 1번씩 주기적으로 원본에 업데이트 해 주시면 됩니다.
  •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원본에 포함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설치/사용하고, 복구하는 방식이 쾌적한 원본을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다중 사용자 환경(PC방, 학교PC룸, 기타 공개PC)
  • 윈도우를 설치하고, 드라이버 및 윈도우 업데이트 후, '주로 사용'하거나 '설치가 번거로운' 프로그램 위주로 설치합니다.
  • 시스템 드라이브 조각모음을 수행하여 최대한 시스템(원본)을 가볍고 빠르게 만든 후, 디스크샷™을 설치합니다.
  • 윈도우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1~2주에 1번씩 원본에 업데이트(프로그램별 패치 또는 디스크 복제등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 불특정 다수가 PC를 사용하는 환경이므로, '시작 복구' 옵션으로 컴퓨터를 시작할 때 마다 복구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중파티션보다는 단일파티션 환경이 바이러스/악성코드/각종 해킹툴로부터 재감염 위험이 적어 관리가 더 안전합니다.

데이터 링크「 폴더 링크 」

「폴더 링크」 이해
「폴더 링크」의 장점
  • '폴더 링크'는 일반적인 복구프로그램과 달리 복구 전, 데이터 백업/동기화를 위한 별도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데이터는 처음부터 시스템 파티션이 아닌 데이터 파티션에 저장되므로, 시스템 복구 후에도 항상 최신데이터를 유지합니다.
  • 따라서 사용자는 데이터 백업에 신경쓸 필요없이 언제든 마음놓고 시스템 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시동 디스크 상태「 HDD S.M.A.R.T. 」

HDD S.M.A.R.T. (Self-Monitoring, Analysis, and Reporting Technology.)

PC에서 보조 기억 장치로 사용되는 하드디스크(HDD)는 귀중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매체임에도 HDD 고유의 기계적인 특성으로 인해, 예고없는 갑작스런 고장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이로 인해 데이터를 복구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마치 일기예보와 같이 'HDD가 고장나기 전에 이를 미리 알려주는 기능'을 1992년 IBM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HDD 제조사들이 HDD에 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능을 S.M.A.R.T. (Self-Monitoring, Analysis, and Reporting Technology)라 합니다.

디스크샷™과 HDD S.M.A.R.T.

디스크샷™은 시동 디스크(Boot HDD)의 S.M.A.R.T.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S.M.A.R.T. 상태에 따라 4가지 아이콘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각각 초록색( 최상, 정상, 보통), 파랑색( 주의), 노랑색( 경고), 빨강색( 위험) 아이콘입니다.

만약 시동디스크 상태가 경고 또는 위험단계에 이르면, 트레이 메시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알림으로써 'HDD 고장에 미리 대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간단하게 추려진「자주하는 질문(FAQ)」

Q1. 윈도우를 시작할 수 없을 때도 시스템 복구가 가능합니까?

A. 네 가능합니다. "디스크샷™ 응급 복구 센터"를 통해 시스템 복구 뿐 아니라, 윈도우 상에서의 기능 대부분을 윈도우 부팅 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Q2. 오랫동안 복구하지 않고 사용하면 느려지거나 복구되지 않는 경우가 있나요?

A. 아닙니다. 디스크샷™을 오랫동안 복구하지 않고 사용하더라도 디스크샷™으로 인한 시스템 지연현상은 없으며, 언제나 100% 복구를 제공합니다. (하드웨어 오류 제외)

다만 너무 오랫동안(수 년간) 복구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인 디스크 조각상태 문제뿐만 아니라 보호막에 저장된 데이터 용량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으므로, 디스크 공간 사용 효율을 위해 최소한 1~2달에 한 번 정도는 복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3. 보호막 상태에서 디스크 조각모음을 해도 됩니까?

A. 네 가능합니다. 그러나 보호막(디스크샷)이 해제되어 있는 상태에서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막 상태에서는 조각모음을 하더라도 시스템을 복구하면 조각상태까지 복구되므로 디스크샷을 해제한 상태에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보호막 생성 전 조각모음을 해두면 복구할 때마다 조각모음을 한 것 처럼 시스템이 빨라지므로, 보호막 생성 전 조각모음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4. 저장장치 하드웨어 지원은 충실한가요? (SCSI/RAID/AHCI, SAS/SATA등)

A. 네 BIOS에서 인식이 되고, 윈도우 상에서 드라이버 설치가 정상적으로 된 상태라면 충돌없이 모두 잘 지원합니다.

Q5. 어떤 경우에 시스템 복구를 보장하지 않습니까?

A. 시스템 시작 시 디스크샷™이 실행되는 환경에서는 당연히 보장합니다. 그러나 "디스크샷™이 설치되어 있는 디스크 파티션(이하 원본볼륨)"이 아닌 CD/DVD, USB등의 다른 매체로 시스템을 부팅하여 원본볼륨에 접근 또는 변경하는 경우에는 시스템 복구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윈도우에 자체내장된 "시동복구" 기능 역시 원본 볼륨을 변경하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원본볼륨의 내용이 변경되면 보호막이 강제 해제됩니다.)

Q6.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A. 디스크샷™의 정상적인 동작을 위해 디스크샷™ 설치 시 최대절전모드는 사용하지 않도록 변경됩니다.

Q7. 멀티부트 OS환경을 지원합니까?

A. 네, 가능합니다. (디스크샷™ 버전 3.3 이상). 단, 물리적인 HDD당 1개의 파티션만 보호막 생성이 가능하며, 디스크샷™이 설치된 파티션(이하 원본볼륨)이 아닌 다른 파티션으로 부팅하여 원본볼륨에 접근하면 원본볼륨의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타 매체로 부팅 시 원본볼륨 접근방지" 옵션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본볼륨의 내용이 변경되면 보호막이 강제 해제됩니다.)

Q8. MBR을 사용하는 다른 시스템 복구 프로그램과 같이 쓸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MBR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항상 1개만 사용해야 합니다. 타사의 상주형 복구솔루션이나 순간복구류등의 MBR을 사용하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Q9. 고스트 등의 "시스템 이미지 복제"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가요?

A. 네, 보호막이 해제된 상태에서는 문제없이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스트를 포함한 모든 시스템 복제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백업/복구 시간 단축을 위해 "윈도우가 사용 중인 영역"으로 인식되는 영역만 백업/복구하므로, 보호막이 생성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디스크샷™을 완전히 복제하지 못합니다.

디스크샷™은 보호막이 해제되면 시스템 복제 프로그램이 복제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파티션 내의 구성요소만 남겨두므로, 보호막이 해제된 상태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시스템 이미지 백업/복구/복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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